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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fe

춘천카페 감자밭 | 춘천여행 왔다면 무조건! 감자빵 먹고 가요.

by K_daily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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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왔다면 무조건 들려야 하는

춘천카페 감자밭! 춘천여행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들리더라고요. 저도 한 번 들려 봤습니다.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춘천카페 감자밭 외관

이곳이 감자밭이에요.

커다란 네모난 건물에 귀여운 감자가 있어요.

감자의 집에 놀러 온 기분이랍니다.

웨이팅도 존재하는지 기다리는 선이 쳐있기도 했답니다.

맛집의 느낌이 물씬 나죠?

귀여운 감자 표지판이 반겨줘요.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감자빵 무료배송!

감자빵 스마트 스토어도 있어서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한가 봐요. 인기가 아주 많네요.

이렇게 수저와 컵뚜껑, 빨래 등을

가져갈 수 있는 셀프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감자빵 데워 드시면 된답니다.

춘천카페 감자밭 굿즈

 

이렇게 감자밭만의 굿즈도 판매중이었어요.

하나같이 다 아기자기 귀여웠답니다.

스티커, 인형, 크록스 지비츠 등이 있었어요.

저는 스티커를 구매했답니다. 안 살 수 없었어요.

감자빵은 이렇게 한 박스 사갈 수도 있었어요.

감자를 받는 듯한 포장! 하지만 귀여움을

놓치지 않는 디자인! 선물용으로 좋겠더라고요.

옆에는 소량 구매할 수 있게 돼있어요.

손님이 많으니 직원분들도 많아서

응대도 빨라서 편리하게 이용했어요.

 

감자밭 메뉴판 (출처: 네이버 지도, 감자밭,  https://map.naver.com/v5/search/%EC%B6%98%EC%B2%9C%EA%B0%90%EC%9E%90%EB%B9%B5/place/1823037411?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c=14223871.3907729,4569346.2180526,15.74,0,0,0,dh)

감자밭 메뉴판이에요.

참고하세요!

춘천카페 감자밭 음료

저희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기본 감자빵 하나를 주문했답니다.


아메리카노 4,300

카페라떼 4,800

감자빵 3,300

 


 

춘천카페 감자밭 감자빵

일단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는 고소하니

누구나 잘 마실 수 있는 커피의 맛있었어요.

라떼는 특히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감자빵은 버터향과 달달함, 감자의 포슬포슬함이

잘 어우러진 빵이었어요. 달달한 빵 좋아하시면 추천!

그리고 겉은 쫄깃쫄깃해서 식감이 좋았어요.

춘천카페 감자밭 내부

내부는 이런 느낌으로 생겼어요.

사람이 많은 관계로 잘 찍지는 못 했네요.

신발 벗고 앉는 좌식 자리가 꽤나 많았어요.

저희는 테이블에 앉았는데, 약간 협소했답니다.

춘천카페 감자밭 고양이

1층으로 내려와 외부로 나왔는데 고양이가 있었어요.

이름은 치감이! 치즈감자의 줄임말 같았답니다.

식빵 굽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춘천카페 감자밭 포토부스

감자밭에는 포토부스도 있다는 사실!

포토부스가 있는 카페가 있다...?

안 찍을 수 없죠! 친구랑 바로 한 장 찍었어요.

가격은 5~6천 원으로 기억해요.

춘천카페 감자밭 외부

감자밭 외부 모습이에요.

따뜻할 때 와서 봐야 진짜 이쁠 거 같아요.

봄에 다시 한번 와야겠어요.

춘천카페 감자밭 포토스팟

이쁜 집 모양 건축물과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여기가 포토스팟인 거 같아요.

이렇게 감자밭 방문을 마쳤습니다.

감자야 안녕.

춘천카페 감자밭 포장

감자빵 세 개 사 왔어요.

밀가루 없이 쌀가루로 만들어내서

몸에도 더 좋을 것 같아요.


총평을 해보자면 감자밭은

춘천여행하면 무조건 들려야 할 곳!

거의 방문 안 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춘천여행코스에 껴놓고 들려서 감자빵 맛 좀 보세요.

겨울보다는 따뜻할 때 가서 즐기는 게 더 좋을 듯합니다.

내부는 자리 경쟁 치열한 편이에요.

 

표지 :)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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