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Cafe

춘천카페 리버레인 | 통유리로 강이 보이는 북한강카페 찾는다면

by K_daily 2023. 1. 24.
728x90

춘천여행 갔다가 북한강뷰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해서 들렸어요.

층도 높아서 쾌적하고 좌석도 많더라고요.

춘천역 주변에 있어서 서울 가기 전에 방문하기 딱이었답니다.


외부 모습

리버레인

이곳이 리버레인이에요.

깔끔하고 멋진 건물 전체가

리버레인 카페랍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가능했어요.


리버레인 메뉴판 및 안내문

리버레인 메뉴판

리버레인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답니다.

좋은 뷰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서

가격이 조금 높게 책정된 거 같아요.

공간도 넓고 쾌적해서 낼만 했어요.

영업시간은 오픈이 11시고,

마감이 22시였어요. 꽤나 늦게까지

운영되더라고요! 4층 루프탑 이용할 때는

멀어서 진동벨 수신이 원활하지 않대요.

1층에서 기다리다가 가져가는 게 좋겠죠?


디저트

리버레인 디저트

리버레인은 디저트맛집이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빵이 많았어요.

기본적인 빵부터 타르트, 파이까지!

여기서 취향 하나쯤은 있으시겠죠?

리버레인 디저트

요즘 인기 많은 소금빵까지 있고,

특색 있는 고구마빵까지 있었습니다.

빵맛집 리버레인!

이뿐만이 아니라 케이크도

함께 판매되고 있었어요.

어떤 걸 먹을지 엄청 고민됐답니다.

저는 타르트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내부 모습

제가 방문했을 때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이렇게 큰 트리도 있었답니다.

셀프바에는 물 마시는 곳,

카푸치노 파우더, 설탕 시럽 등이 있었어요.

셀프 포장대도 마련되어 있어서

남은 빵은 포장해 갈 수 있는 것 같았답니다.

1층은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깔끔하고 모던한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었답니다.

창쪽으로는 밝고 틔어 있어서 개방감 있었어요.

리버레인

저는 3층에 올라와서 창쪽 자리에 앉았답니다.

평일 낮에 와서 무난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조금 시간 지나니까 창쪽은 사람은 금방 차더라고요.

뒤쪽으로도 이렇게 편하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다양한 좌석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앉으시면 될 거 같아요.


메뉴 평가

리버레인


아메리카노 6,800

에그타르트 4,500


저는 아메리카노와 에그타르트를

시켰어요. 달달한 에그타르트와

고소하고 씁쓸한 아메리카노의 조합은 좋았습니다.

맛은 특출 나게 맛있기보다는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뷰가 좋아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달달하고 풍미 있는 에그타르트는

겉은 약간 퍽퍽하고, 속은 촉촉해서

무난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아메리카노와 먹기 좋았답니다.

아메리카노는 시원하고,

고소 씁쓸한 맛이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흠잡을 곳 없는 맛이었답니다.

앉아서 디저트와 커피 먹으며

책 읽으니 힐링되고 좋았답니다.

창가에 자리 있으면 꼭 앉으시길 바라요.

북한강이 찰랑찰랑.

리버레인은 이렇게 4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날이 좋을 때는 루프탑을 이용해도 좋겠어요.

봄, 여름, 가을에 루프탑카페 찾는다면 추천드려요.

이렇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있는

카페라니 편리하니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총평

총평을 해보자면 춘천 리버레인은

북한강 강뷰가 이뻐서 갈만한 곳이에요.

커피 값이 대신 조금 비싸지만, 값어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빵 종류가 많아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으실 거예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4층까지

편리하게 이용도 가능하시답니다.

춘천역 가기 전에 들려서 힐링하고 가세요.

춘천역까지 도보 10분 정도로 이용이 가능해요!


위치 및 운영시간

운영시간 11:00-22:00 (라스트 오더 21:30)

 


표지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