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밥을 먹고 수유역카페
Bun418을 방문했어요. 지하철이랑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넓은 카페라서
쾌적할 것 같아서 선택했답니다.
외관 모습
이곳이 Bun418입니다.
전체적으로 검은 외관이에요.
내부도 조도가 낮답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꽤나 괜찮아요!
Bun418 메뉴판
Bun418의 메뉴판이에요.
꽤자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내부 모습
손님들이 있는 관계로 안쪽까지
잘 찍지는 못했어요.
안쪽에도 좌석이 많답니다!
단체모임하기 좋은 자리가 많아요.
디저트
Bun418에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었어요.
크로아상 맛집인데, 저는 그걸 모르고
치즈케이크를 시켜 먹었답니다.
크로아상이 많았을 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바보였네요.
빵은 쟁반에 올려서 계산대로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메뉴 평가
아메리카노 4,200
뉴욕치즈케이크 6,000
휘낭시에(홍차) 2,700
일단 가장 먼저 눈이 간 것은
아메리카노에 엄청 큰 얼음 덩어리가
올라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먹는 방법 꿀팁은 빨대를 빼지 않고 먹다가
살짝 녹으면 그때부터 얼음을 파서 드세요.
저희는 빨대부터 뺐다가 약간 불편했어요!
비주얼적으로는 특이해서 좋았답니다.
뉴욕치즈케이크는 자연치즈를
사용하여 버터 풍미의 고소한 쿠키시트에
진한 치즈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아메리카노와 찰떡궁합이랍니다.
휘낭시에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예요!
저는 홍차맛 나는 휘낭시에 먹었는데,
향이 정말 좋았어요.
빵도 살짝 쫀득하니 식감도 굿!
저희는 산미 있는 원두를
싫어해서 다크로스트를 택했어요.
적당히 씁쓸하고 깔끔한
아메리카노의 맛이었답니다!
편안하게 시간 보내고 오기 좋아서
다음에 또 방문할 거 같아요.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먹으며
책 읽는 힐링의 시간도 보냈어요.
총평
총평을 해보자면 Bun418은
편안한 분위기에 디저트맛집인 카페입니다.
앉아서 공부하기도 좋아 보였고,
단체모임 장소로도 적합하게 넓었어요.
다만 콘센트가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크로아상맛집이라고 하니 크로아상도
한 번 꼭 드셔보시기 바라요.
커피 원두도 선택 가능한 카페이니
취향 맞는 원두도 찾아보시길!
위치 및 운영시간
매일 11:00-22:50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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