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 있어서 처음으로 방문한 대도식당!
상왕십리에서 식사하기는 처음이었어요.
대도식당은 상왕십리맛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한우맛집이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하며 갔답니다.

외부 모습
대도식당 외관은 돌벽에
나무로 된 간판이 붙어있어요.
전등이 이쁘게 빛나고 있었답니다.
내부 모습
일단 오픈키친으로 고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고기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답니다.
내부 좌석 모습은 찍지 못했는데,
꽤나 넓어서 쾌적한 이용이 가능했답니다.
그런데도 만석이어서 인기를 실감했어요.
메뉴판
대도식당 메뉴판이에요.
생등심이 가장 많이 먹는 메인메뉴인 거
같았답니다. 저희도 생등심만 계속 먹었어요.
메뉴평가
고기를 올리고 아주 맛있게
잘 익어가고 있는 모습이에요.
고기 빛깔부터가 다르더라고요.
밑반찬은 양배추, 깍두기,
쌈장, 고추장, 파절이, 마늘이 나왔어요.
양배추 주는 집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양배추의 달달함과 고추장, 쌈장 찍어 먹는 게
나쁘지 않은 조합이더라고요.
파절이는 약간 매운 맛이 덜 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파향이 오랫동안 입에서 났답니다. (TMI)
깍두기는 오래 익지 않은 무난한 맛!
4명에서 4인분 먹고, 모잘라서
2인분 추가했습니다! 딱 봐도 신선하고
영롱해 보이지 않나요? 고기 질은 진짜 보장합니다.
상왕십리 한우맛집 인정!
다시 구울 때는 직원분이 이렇게
불판 한 번 닦아주셨습니다!
다시 세팅하고, 처음부터 시작!
소금장도 이렇게 있어서
고기 여기다 찍어 먹으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고기 익어가는 중.
여기는 또 신기하게 꽈리고추를 주더라고요.
개성이 있는 식당이더라고요.
버섯이랑 꽈리고추, 고기 먹으면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깍두기 볶음밥 2개 주문했어요.
이렇게 가져오셔서 판에 볶아주신답니다.
파기름을 이렇게 내시고
깍두기랑 양념을 부어서
끓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고슬고슬한 밥을 2공기
넣어주면 맛있는 깍두기 볶음밥 완성.
새콤한 깍두기가 자꾸 손을 가게 만들어요.
볶음밥까지 꼭 드시고 오시길!
총평

총평을 해보자면
대도식당은 상왕십리맛집이자
한우맛집입니다. 고기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그만큼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요.
물리는 거 없이 계속 먹고 싶은 맛이었답니다.
특별한 날에 방문 추천드리고 싶어요.
깍두기볶음밥으로 마무리 하는 것까지 잊지 마세요.
위치 및 운영시간
매일 11:00-22:00
표지
'Review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핑빨 메뉴추천 | 피자추천 프리미어꽈뜨로 솔직후기 (0) | 2023.02.09 |
---|---|
구리돌다리술집 요로시 | 세트로 즐기는 사시미 맛있는 구리이자카야 (0) | 2023.02.08 |
수유역마라탕 라공방 | 혼밥 하기 좋은 마라탕맛집 이용방법까지 (0) | 2023.01.30 |
혜화역맛집 쭈부 | 혼밥 되는 탱탱한 쭈꾸미 부대찌개맛집 (0) | 2023.01.28 |
구리초밥 스시로운 | 수택동초밥 싱싱하고 사이드도 맛있는 곳 (0) | 2023.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