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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을 가면서 책방을 가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춘천시청 주변에 책방이 하나
있더라고요! 마침 숙소랑도 굉장히 가까워서
방문해 봤어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건물 외관
책방마실은 2층에 위치했어요.
밥집 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된답니다.
책방마실은 8시에 열어서
19시에 닫는답니다.
수요일은 휴무라는 사실!
귀여운 리본이 붙어 있는 이곳이
책방마실의 출입문이랍니다.
건물 내부
들어가면 이렇게 책들이 있어요.
신간도서들도 있고, 꽤나 관심이 가는
책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는 엽서를 하나 사서 선물했어요!
내부는 이렇게 해가 잘 들어오고
편안하게 조성되어 있답니다.
분위기 좋은 노래도 흘러나와요.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커피도 판매 중이라서
커피도 사서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이 책은 공유도서라서 커피 마시면서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이에요.
여유가 넘치는 공간이라 힐링되는 곳이었어요.
제가 구입한 두 가지는
최진영 작가의 책 <해가 지는 곳으로>와
엽서 하나입니다. 엽서를 이쁘게 포장해 주셨어요!
총평을 해보자면
책방마실은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에 드실 공간이에요. 소품도 함께 판매 중이라
선물용, 기념용으로 하나 사가기도 좋아요.
커피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어서 여유와 힐링이
넘쳤어요. 춘천여행 오시면 방문해서 시간 보내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책 읽으면서 힐링하세요!
위치 및 운영시간
08:00-19:00 수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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